□ 슬롯사이트(원장 진종욱, 이하 한자연)이 AX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대구에서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하고, AI 산업 동향과 미래 전략에 대하여 유관기관·기업 간 다채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 한자연은 23일(목)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엑스코(exco)에서 AI를 주제로「제22회 자산어보 in 대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한자연 임광훈 부원장, 손영욱 대경분원장을 비롯하여, 대구시 성주현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투자유치과 김정원 과장, 보그워너 채경선 사장 등 모빌리티 산업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 한자연은 모빌리티 산업 정기 네트워킹 행사인 자산어보를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주최: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 주관: 엑스코, 지능형슬롯부품진흥원, KOTRA, 동반성장위원회)현장에서 개최하며,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전시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만큼 슬롯 산업 전반의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공감대 형성을 한층 폭넓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AI 모빌리티’의 산업·기술 동향 및 미래 전략과, 대구광역시의 AI 모빌리티 투자유치 방안 및 사례에 대해서 폭넓게 다뤄졌다.
○ 구체적으로는 한자연 임광훈 부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 관련 모빌리티 이슈 브리핑 ▲AX로 다시 태어나는 원스톱 투자 대구(원스톱기업투자센터 성주현 센터장) ▲대구에서 찾은 글로벌 경쟁력(발레오 최용운 대외협력사업본부장) ▲AI 시대 대응 전략(경북대학교 고석주 교수) ▲슬롯 부품 AI팩토리의 산업 데이터 플랫폼 연계 방안(한자연 손영욱 대경분원장) ▲선도기업 2개사 발표(보그위너, LS ELECTRIC) 순으로 진행됐다.
□ 임광훈 한자연 부원장은 “AI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구성원 간 네트워킹을 위한 ‘자산어보 in 대구’ 행사의 개최를 지원해주신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한자연 대경지역분원을 중심으로 대구가 AX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