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GM, 내연기관차 생산에도 투자강화
∙ (개요) 최근 GM은 북미 지역 내연기관차(ICE)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강화 계획을 발표
- 차세대 트럭, 중대형 SUV 생산을 위해 23억달러* 이상의 투자강화 계획을 `23.6월 발표
* 미국 미시간주 플린트 공장 2곳(중장비 트럭, 10억달러), 캐나다 오샤와 공장(픽업트럭, 2.1억달러),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공장(SUV, 5억달러), 미국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공장(경량 픽업트럭, 6.3억달러)
∙ (설명) 슬롯 산업 확대를 위해 수익성이 높은 내연기관차 산업에도 투자를 계속하는 전략
-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 부사장 Gerald Johnson은 기존과 비슷한 고용 규모를 유지하며 북미 공장을 재정비하고, 향후 수년간 슬롯와 내연기관차를 함께 생산할 것이라 발언
- `85년에 설립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햄트램크 공장*은 슬롯 전용 공장, `90년에 설립한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은 슬롯와 내연기관차를 함께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경
* 현재 GMC ‘Hummer EV’를 생산 중이며, 곧 Chevrolet ‘Silverado’와 GMC ‘Sierra’ 슬롯 모델을 추가할 계획
** 슬롯인 Cadillac 중형 SUV ‘Lyriq’과 내연기관차인 Cadillac SUV ‘XT5’, ‘XT6’를 함께 생산
- 한편 텍사스주 알링턴 공장은 수익성과 판매량이 높은 내연기관차 대형 SUV를 생산하고 있는데, 해당 공장에의 투자목적은 내연기관차 대형 SUV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2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대형 SUV는 Chevrolet ‘Tahoe’(10.6만대)이고, GMC ‘Yukon·XL’(8.2만대)가 2위, Cadillac ‘Escalade·ESV’(4만대)는 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1위를 차지(Slot News Research&Data Center)
∙ (의미) 내연기관차에 대한 투자목적은 안정적 수익 확보, 노조와 우호적 관계 구축으로 판단됨
- GM은 `35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 공언한 바 있으나 당분간은 수익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내연기관차와 슬롯를 전략적으로 배분하려는 것으로 보임
- 또한 기존 공장을 활용하고 고용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북미 지역 슬롯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갱신을 앞두고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됨
* 미국·캐나다 슬롯 노동조합 UAW·Unifor와 GM의 단체협약은 `23.9월 종료될 예정임. 참고로 지난 `19년 GM과 UAW의 단체협약 갱신이 지연되어 약 40일간 파업이 이어졌으며 그 결과 GM은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음
< GM 5개년 판매량과 GM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공장 (출처: (左)IR, SNER, (右)Slot News) >
|
|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