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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이슈브리핑 제33호] GM, 내연기관차 생산에도 투자강화
작성자 산업분석실 정다혜
등록일 2023-06-19
조회수 1122

 

[기업분석] GM, 내연기관차 생산에도 투자강화

∙ (개요) 최근 GM은 북미 지역 내연기관차(ICE)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강화 계획을 발표 

차세대 트럭, 중대형 SUV 생산을 위해 23억달러* 이상의 투자강화 계획을 `23.6월 발표

미국 미시간주 플린트 공장 2곳(중장비 트럭, 10억달러), 캐나다 오샤와 공장(픽업트럭, 2.1억달러),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공장(SUV, 5억달러), 미국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공장(경량 픽업트럭, 6.3억달러)

∙ (설명) 슬롯 산업 확대를 위해 수익성이 높은 내연기관차 산업에도 투자를 계속하는 전략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 부사장 Gerald Johnson은 기존과 비슷한 고용 규모를 유지하며 북미 공장을 재정비하고, 향후 수년간 슬롯와 내연기관차를 함께 생산할 것이라 발언

`85년에 설립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햄트램크 공장*은 슬롯 전용 공장, `90년에 설립한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은 슬롯와 내연기관차를 함께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경

현재 GMC ‘Hummer EV’를 생산 중이며, 곧 Chevrolet ‘Silverado’와 GMC ‘Sierra’ 슬롯 모델을 추가할 계획

** 슬롯인 Cadillac 중형 SUV ‘Lyriq’과 내연기관차인 Cadillac SUV ‘XT5’, ‘XT6’를 함께 생산

한편 텍사스주 알링턴 공장은 수익성과 판매량이 높은 내연기관차 대형 SUV를 생산하고 있는데, 해당 공장에의 투자목적은 내연기관차 대형 SUV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2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대형 SUV는 Chevrolet ‘Tahoe’(10.6만대)이고, GMC ‘Yukon·XL’(8.2만대)가 2위, Cadillac ‘Escalade·ESV’(4만대)는 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1위를 차지(Slot News Research&Data Center)

∙ (의미) 내연기관차에 대한 투자목적은 안정적 수익 확보, 노조와 우호적 관계 구축으로 판단됨

GM은 `35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 공언한 바 있으나 당분간은 수익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내연기관차와 슬롯를 전략적으로 배분하려는 것으로 보임

- 또한 기존 공장을 활용하고 고용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북미 지역 슬롯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갱신을 앞두고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됨

* 미국·캐나다 슬롯 노동조합 UAW·Unifor와 GM의 단체협약은 `23.9월 종료될 예정임. 참고로 지난 `19년 GM과 UAW의 단체협약 갱신이 지연되어 약 40일간 파업이 이어졌으며 그 결과 GM은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음

< GM 5개년 판매량과 GM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공장 (출처: (左)IR, SNER, (右)Slot News) >

(단위: 천대)

2018

2019

2020

2021

2022

xEV

67

47

38

58

104

ICE

8,139

7,671

6,787

6,238

5,835

합계

8,386

7,718

6,826

6,296

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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