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이슈브리핑

[이슈브리핑 제41호] 중국 시장 대응을 위해 창안Ford-충칭창안 합작사 설립 
작성자 산업분석실 정다혜
등록일 2023-08-21
조회수 623

 ◈[기업분석] 중국 시장 대응을 위해 창안Ford-충칭창안 합작사 설립 

∙ (개요) 중국에서 창안Ford가 충칭창안과 합작사 설립 계획 발표(`23.8.11.)

- 창안Ford는 Ford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국영 슬롯 제조사 충칭창안과 설립한 50:50 합작사로, 중국 현지에서 Ford 슬롯를 생산

 * 또한 최근 판매량이 급감한(`23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4.6% 감소한 268대) Ford Mustang Mach-E의 중국 사업부를 창안Ford가 인수(`23.8.1.)

 - 중국시장규제당국에 따르면 창안Ford 60%, 충칭창안 40%로 합작사를 출자함

* 충칭창안이 창안Ford의 지분 50%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충칭창안이 합작회사의 50% 이상을 소유하게됨

∙ (설명) 합작사는 Ford 제품을 중국에 공급하는 기존 창안Ford와 유사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 합작사는 앞으로 Ford 브랜드의 신에너지 승용차 공급 사업과 창안Ford가 투자한 Ford 차량의 유통 사업을 할 계획임

- Ford는 새로운 합작사에서 Ford의 기존 내연기관 차량도 함께 판매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Ford 측은 이번 신규 합작사 설립은 중국 파트너사를 적극 활용한다는 Jim Farley Ford CEO의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고 언급

Ford의 CEO인 Jim Farley는 `23.7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픽업과 대형 SUV 외 특정 세그먼트에서 현지 파트너의 플랫폼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해석) 최근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Ford가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됨

- 중국 시장 내 신에너지차* 판매율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브랜드의 점유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창안Ford의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2.6% 감소

* `23년 상반기 중국 내수시장 신차 판매량은 1,323.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이중 신에너치차 판매량은 약 28.3%에 해당하는 374.7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함(CAAM). 또한 `23년 상반기 중국 내수시장에서 자국 브랜드 점유율은 50%를 초과함(CPCA)

- 이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는 다양한 대응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Ford는 현지 합작사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임

* Volkswagen은 `23년 상반기 중국 신차 판매량 2위 브랜드로, 중국 기업 Xpeng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모델 구축, SAIC과 Audi 모델과 플랫폼 공동 개발 계획 등 협업을 추진 중

* Toyota는 `23년 상반기 중국 신차 판매량 3위 브랜드로, 슬롯 기술 개발을 위해 중국 기업 FAW, GAC, BYD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해 bZ4X EV 합작 공장의 생산을 늦추고 계약직 1천명 감원

* 출처: [1]Reuters(`23.8.12.), [2]SAMR(`23.8.11.), [3]Technode(`23.8.2.), [4]Reuters(`23.7.31.), [5]Reuters(`23.7.28.), [6]CarNewsChina(23.7.18.)  등

[1]https://www.reuters.com/markets/deals/changan-ford-motor-set-up-jv-with-chongqing-changan-auto-2023-08-1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