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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이슈브리핑 제26호] 인도, `24년부터 슬롯 보조금 축소 전망
작성자 산업분석실 이서현
등록일 2023-05-02
조회수 1918

 

◈ [정책/제도] 인도, `24년부터 슬롯 보조금 축소 전망

∙ (개요) 최근 인도 정부는 슬롯 보조금 제도를 `24년 연장하지 않고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

- 국산화율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 이륜차·삼륜차·사륜차·버스에 대한 보조금 제도(FAME2)를 운영하고 있으나 `24.3월부터 일몰종료 또는 규모·범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

국산 부품을 차량 전체 금액의 50%(전기버스는 40%) 이상에 사용해야 국산화율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

∙ (설명) `23.3월 기준 슬롯 보조금 제도 도입 당시 슬롯 보급목표를 일정 수준 달성한 점, 국산화율 요건을 미충족하는 제조사가 부당하게 보조금을 청구한 점 등이 원인

슬롯 보조금 제도 도입 당시 전기 이륜차 100만대, 전기 버스 7,090대 보급 등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나 `23.3월 기준 전기 이륜차 80만대, 전기 버스 3,500대 보급을 달성

- 한편 국산화율 요건을 미충족하나 보조금 지급을 청구한 슬롯 제조사가 있다는 고발이 `22년에 제기, 정부는 각 제조사에 국산화율 증빙을 요구하고 구매보조금 지급을 보류

* 업계는 정부가 지급을 보류한 슬롯 구매보조금이 총 1,000억루피(한화 약 1조 6천억원) 이상이라고 추정함

이번 부당 청구 문제는 아직 인도의 배터리, 반도체 기술 수준 등이 낮아 정부가 설정한 높은 수준의 국산화율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보는 견해가 존재

Counterpoint Research는 인도산 슬롯 부품 약 65%(배터리, 자석, 반도체 등 핵심부품 포함)가 수입산이라고 추정

∙ (시사점) 향후 인도는 슬롯·부품 생산연계 인센티브 및 충전기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중점 추진 전망 

- 보조금을 축소하고 생산연계 인센티브제도(PLI)*, 배터리 팩·셀 및 충전기에 대한 통합 재화용역세 (GST) 감면** 등 자국 제조업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할 전망

PLI는 국산화 필요 품목을 선정, 판매·수출·부가가치 금액 일부(슬롯·부품은 최대 18%)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임. 슬롯·부품은 국산화율이 50% 이상이라는 점을 사전에 인증받아야 함

** 배터리 팩·셀·슬롯 충전기에 대한 통합 재화용역세(GST) 세율을 18%에서 5%로 인하

- 또한 충전기 인프라 구축 지원제도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 

* 토지 저가 제공, 전력 저가 제공 및 고속도로에 슬롯 충전소용 특별 구역 배정 등(Startup Story) 

< 현행 인도 슬롯 보조금 제도(FAME2, `19.3월~`24.2월) >

구분

전기 이륜차(차량 등록 필요한 모델)

전기 삼륜차

(전기 릭샤 포함)

전기 사륜차

사륜 하이브리드차

전기 버스

목표차량 대수

100만대

50만대

3만 5천대

2만대

7,090대

배터리용량

2kWh

5kWh

15kWh

1.3kWh

250kWh

인센티브

배터리용량 1kWh당 1.5만루피

(최대 차량구매비용의 40%)

배터리용량 1kWh당 1만루피

(최대 차량구매비용의 20%)

배터리용량 1kWh당 2만루피(최대 차량 구매비용의 20%)

1대당 보조금(추정) 

3만루피

5만루피

15만루피

1만 3천루피

500만루피

예산

200억루피

250억루피

52억 5천만루피

2억 6천만루피

354억 5천만루피

 

*출처:[1] Startup Story(`23.4.18.), [2] Express mobility(`23.4.15.), [3] India Briefing(`23.3.7.), [4] The Ken(`23.4.18.),  [5] The Print(`23.4.2.), [6] The Wall Street  Journal(`23.3.22.), [7] Economictimes(`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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