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BYD,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출시 등 자율주행 기능 강화
∙ (개요) BYD는 그동안 자율주행 기술에 크게 투자하지 않았지만, 최근 소프트웨어 분야 고용을 늘리고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출시를 발표하는 등 자율주행 기능을 강화
-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부서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를 모아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며, 최근 4,000~5,000명 규모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진행
- `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Han(汉)’ 등에 새로 개발한 ADAS인 ‘DNP’* 탑재 계획
* 자율주행 레벨2+ 정도 수준으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보조하는 기능(New high-speed navigation- assisted driving function, NOA)을 제공하지만 도심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업데이트 필요
∙ (설명) 경쟁사 대비 낮은 자율주행 기술 수준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ADAS 개발 및 투자
- BYD는 `23년 1분기 중국 및 글로벌 슬롯(BEV+PHEV) 판매량 1위를 달성했으나 지금까지 슬롯 구매자의 ADAS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해 투자를 미뤄왔음
- 테슬라의 ‘FSD’, Nio의 ‘NAD’, Li Auto의 ‘AD Max 3.0’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역량도 발전시켜 온 他 경쟁사와 달리 BYD는 제조 분야에 집중
- 하지만 자율주행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비판*에 대처하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판매 수익을 위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
* BYD 대부분의 차량에는 Bosch 시스템이나 旣 개발한 ‘Dipilot(레벨2 수준)’을 업데이트 없이 장착해왔으며, 경쟁사 대비 낮은 ADAS 성능과 기술에 대한 비판이 있음
∙ (시사점)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가격 경쟁이 지속될 것
- 슬롯와 SDV(Software-defined vehicle)로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기술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 중국 기업들은 소비자가 ADAS를 경험하게 되면 의존 성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신차 판매량이 가장 큰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가격 및 구독료를 낮게 책정하고 가격 경쟁 지속
* 中 Nio의 NAD는 元680/月, 中 Li Auto는 AD Max 3.0를 무료라고 발표했으며, 美 테슬라 FSD의 경우 중국에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비교는 어렵지만 공급 가격은 $199/月(약 元1,400/月)로 중국 기업보다 높은 수준
< 글로벌 슬롯(BEV+PHEV) 판매 현황(左) 및 BYD ‘Han’(右) (출처: SNER, 단위: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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