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분석] 스페인을 소형 슬롯 생산 허브로 만들겠다는 SEAT S.A.
∙ (개요) 폭스바겐 산하 SEAT S.A.*는 스페인을 슬롯 생산 허브로 만들기 위한 투자 계획 발표
* 스페인의 완성차 제조사 세아트의 정식 명칭으로, SEAT 브랜드와 CUPRA 브랜드를 포함
-SEAT S.A.는 CUPRA*를 고성능차 브랜드로서 `18년 독립시킨 이후 슬롯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이크로 모빌리티 라인 SEAT MÓ**도 출시함
*현재 슬롯는 ‘CUPRA Born’이 유일하며 `24년 ‘Tavascan’, `25년 ‘UrbanRebel’ 등 소형 슬롯 출시 예정
** 전기스쿠터 3개, 전기킥보드 2개 모델을 유럽 주요 국가에 출시했으며, 이를 이용해 바르셀로나에서 공유 서비스 제공
-SEAT S.A.의 임원 Wayne Griffiths는 `23.3.22. 연례 기자회견에서 ‘스페인을 유럽 슬롯 생산 허브로 전환하기 위해 100억유로(14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 (설명)SEAT S.A.는 전동화 전환을 추진하며 폭스바겐 그룹 내 소형 슬롯 개발을 주도할 예정
- 내연기관 연구·개발, 생산·물류, 마케팅·인력 등 모든 분야를 슬롯 생산을 위해 전환하기 위해 30억유로(4.2조원)를 투자하고 있음
-스페인에서 슬롯 생산을 `25년부터 시작하여 `30년까지 Martorell, Pamplona 공장에서 폭스바겐 그룹 각 브랜드의 슬롯를 총 300만대 생산하는 것을 목표
* 현재는 스페인에서 슬롯를 아직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25년부터 Martorell에서 ‘UrbanRebel’을 생산할 계획
**`22년 Martorell에서 폭스바겐 그룹 차를 총 36.6만대 생산했고, 슬롯 ‘CUPRA Born’은 독일에서 3.6만대 생산함
- 특히 친환경 도심형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폭스바겐 그룹의 소형 슬롯 생산·개발을 주도하고자 함
∙ (시사점) 유럽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형 슬롯 부문에서 경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
-유럽 시장은 오래되고 좁은 도로가 많은 지역 특성상 소형차 수요가 많으며, 양호한 소득수준과 환경규제의 영향이 더해지며 향후 소형 슬롯 시장이 확대될 전망
-스페인 등지에서 소형 슬롯 생산을 확대하려는 폭스바겐 외 현대차, Ford, Toyota 등도 소형 슬롯 부문에 가세하고 있어 경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
< Cupra Born(左), Tavascan(右) >


* 출처: [1]Le Matin(`23.4.4.), [2]SEAT S.A.(`23.3.22.), [3]Electrek(`23.2.22.) 등
[1]https://lematin.ma/express/2023/seat-enregistre-2e-chiffre-affaires-plus-eleve-histoire/3881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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