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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소식

인천

인천학생교육원, 수능이후 고3, 기말고사 이후 중3 학생 대상「찾아가는 미래 · 예술 프로그램」운영

작성일2018-11-21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정의정)1120() 옥련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능이후 고3,기말고사 이후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을 위한찾아가는 미래·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끼 탐색을 위한찾아가는 미래·예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능 및 기말고사 이후 학년말을 자기개발 시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사운영 내실화 방안의 일환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 결과 평균4.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창의미래 영역23개교, 예술공감 영역16개교 총39개교가 지원대상교로 선정되었다. 인천학생교육원은 선정된 대상교에 대해 프로그램 컨텐츠 및 교육 운영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체 모니터링도 동시에 실시한다.

창의미래 영역은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등16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다양한 경험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예술공감 영역은 실용음악, 방송댄스, 뮤지컬, 창작미술 등18개 프로그램을 공연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고, 공감해보는 창작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옥련여자고등학교3학년 학생들은기존에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영역에 대한 특별체험을 통해 수능으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정의정 원장은3 수능이후, 3 기말고사 이후는 학교교육의 취약시기가 아닌 학생들의 꿈·끼 탐색을 위한 시기라면서학년말 고3,3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